GQS 청소년
청큐 25년 8월 2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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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7-31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 2025년 8월 2주 지침서는 청소년 큐티인 7,8월호 GQS 본문(296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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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사사기 17장 1-13절
◆ 핵심 말씀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7월 4주 GQS 말씀은 8월 3일 본문(164-167) 말씀입니다.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삿 17:6)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 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부모님의 지갑에 손을 댄 적이 있나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 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
Q. 미가의 어머니는 왜 돈을 훔친 미가를 저주했다가 다시 축복하나요? (2절)
미가는 어머니의 돈 1100 세겔을 훔치고, 미가의 어머니는 자신의 돈을 훔친 사람이 아들인지 모르고 저주합니다. 이에, 미가는 그 저주가 자신에게 임하게 될까 봐 두려워 어머니에게 다시 돈을 돌려드립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아들인 미가를 훈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를 축복합니다. 저주가 자식에게 전해질까 봐 어머니도 두려웠던 것입니다. 이것은 도덕과 윤리가 무너져 잘못한 자식을 훈계하지 못하는 이 시대의 악함을 보여줍니다.
Q. 미가의 어머니는 왜 “이 은을 여호와게 드리겠다.”라고 말하나요? (3절)
미가의 어머니는 미가에게 받은 돈으로 아들을 위한 신상을 만듭니다. 그러면서 여호와께 거룩히 드린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으로 아들을 위한 신상을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거 같지만, 그 속에는 아들이 복받기만을 바라는 가족 우상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신앙의 기준이 하나님이 아니라, 나 자신이고 나의 가족에게 있는 것이 기복신앙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8월 3일, 166p를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미가의 가정을 통해 타락한 이 시대를 마주해요. 미가의 어머니는 돈을 훔친 아들에게 축복기도를 해 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이용해 아들을 위한 신상을 만들고 그것을 숭배하도록 제사장까지 세우죠. 신앙의 기준이,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된 것이에요. 이는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이기적인 삶인지를 보여 주는 예시입니다. 예수님을 우리의 진정한 왕으로 모실 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 말씀 나누기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 보세요.
나를 보호하기 위한 신상을 만든 적이 있나요? 내 인생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나인가요? 하나님인가요?
◆ 삶으로 본 보이기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 봅시다.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 보세요.
첨부파일
- 8월 2주 GQS 해설.hwp (63.5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5-07-31 11: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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