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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큐득큐득

우리함께 큐득큐득

2월 1주 우리 함께 큐득큐득 교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2-01-27

본문

어큐 <우리 함께 큐득큐득>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지침서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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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주일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사람들을 살리신 예수님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마가복음 129~34]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시몬과 안드레의 집으로 가신 예수님은 누구의 병을 고쳐주셨나요? (29~31)

(마가복음 129~31: 예수님과 제자들이 회당에서 나온 뒤에, 곧바로 야고보,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으로 갔습니다. 시몬의 장모가 열이 나서 누워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바로 이 사실을 예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시몬의 장모에게로 가서,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그러자 바로 열이 내렸습니다. 시몬의 장모는 예수님을 섬겼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회당에서 나오신 뒤, 야고보,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으로 가셨어요. 그곳에는 시몬의 장모가 열이 나서 누워 있었지요. 여러 사람에게 이 사실을 전해 들은 예수님은 시몬의 장모에게로 가서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우셨어요. 그러자 장모의 열은 바로 내렸고, 그녀는 예수님을 섬기기 시작했답니다.

 

예수님은 왜 귀신들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도록 하셨나요? (34)

(마가복음 134: 예수님께서는 온갖 환자들을 다 고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귀신들을 내쫓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귀신들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온갖 환자들을 고치시고 많은 귀신을 내쫓으셨어요. 하지만 귀신들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도록 하셨어요. 이는 그 귀신들이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예수님은 아직 때가 아닌 걸 아셨기에 귀신들에게 그분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하나뿐인 아들이시라는 것을 말하지 못하게 하셨어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23말씀 보며 생각하기’(p.100)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가족의 병이 나았어요. (29~31)

집 문을 열고 예수님을 맞이한 시몬과 안드레가 있었기에 가족이었던 시몬의 장모가 예수님을 만나고 병이 나았어요. 이처럼 우리 가정에도 예수님이 오실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두어야 해요. 그러면 예수님이 아픈 나와 우리 가족의 손을 잡아 일으켜주실 거예요.

 

2. 병든 사람과 귀신들린 사람을 고치셨어요. (32~34)

병이 나은 시몬의 장모는 예수님을 섬기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에는 병든 사람과 귀신 들린 사람들이 시몬의 집 문 앞에 모여들었고, 모두 예수님께 고침을 받았지요. 예수님을 만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병들고 힘든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일이에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예수님이 들어오실 수 있도록 늘 마음의 문을 늘 활짝 열어두나요?

) 저는 닫아둘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예수님을 제 마음에 모신다는 게 어떤 건지 잘 모르기도 하고, 예수님께 마음의 문을 열어두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Q2. 몸의 병이나 마음의 상처로 아프기에 예수님께로 인도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 사촌언니요. 언니가 몸이 많이 아픈데, 예전엔 교회를 잘 다니다가 몸이 아프기 사작한 후로 교회에 가지 않아요. 언니를 사랑으로 잘 섬겨서 함께 다시 예수님께 나아와 예배드리고 싶어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예수님을 몰라 아파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구원의 통로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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