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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5년 10월 1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8-14

본문

(큐티인 2025년 9/10월 호, pp.302-303)


101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본문사도행전 11:1-18 (101일 본문)

찬송257 189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핵심 구절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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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이것만은 절대 안 돼!” 하며 내려놓지 못하는 고정관념이나 편견은 무엇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 들어가 함께 음식을 먹은 베드로를 할례자들이 비난합니다. 이에 베드로는 하나님이 보이신 환상과 고넬료 가정에 임한 성령의 역사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를 들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이방인에게도 구원이 임한 것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1-3)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소식이 예루살렘에 전해지자, 할례자들은 이를 기뻐하지 않고 베드로를 비난합니다. 그들 안에 율법적 고정관념과 편견이 뿌리 깊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나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판단하며 불평한 적이 있습니까?

베드로는 예루살렘에 도착하기 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성령의 역사를 겪었습니다. 그는 먼저 욥바에서 기도 중에 환상을 봤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해 가이사랴에 있는 백부장 고넬료와 함께 식사하며 복음을 전했고, 곧 그 자리에 성령이 임하시는 일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할례자들은 예루살렘에 도착한 베드로를 맹비난합니다. 어떻게 부정한 이방인의 집에 들어가고 함께 식사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들은 자신의 고정관념과 편견에 갇혀 구원의 기쁨을 함께 누리지 못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제한합니다.

 

차례로 설명하여 (4-16)

베드로는 할례자들의 비난에도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하나님이 하신 일을 차분히 설명합니다. 아무리 크고 놀라운 일도 전달하는 그릇이 준비되지 않으면 거절당할 수 있습니다. 나는 복음을 전할 때 차례대로 설명합니까? 감정에 휘말려 쉽게 포기하지는 않습니까?

베드로는 비난을 들어도 서운해하거나 화내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차례대로 친절히 설명하며, 자신도 그들과 다름없는 가치관을 가졌었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의 변명입니다. 그는 예루살렘 공회에서 고넬료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도 구원을 얻을 말씀이 필요함을 보고합니다. 그리고 베드로와 할례자들이 성령을 받을 때처럼 고넬료 가정에도 똑같이 성령이 임했다고 전합니다. 이렇게 간증할 때는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며 나도 그랬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고 차례대로 설명해야 성령의 설득이 이뤄집니다.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17-18)

베드로는 내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라고 담대히 말합니다. 이를 들은 사람들은 이방인에게도 구원이 임한 사실을 비로소 인정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저 사람은 구원받기 힘들 거야라며 단정 지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에게도 구원이 임할 줄 믿습니까?

간증을 마친 후 베드로는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라고 하면서, 자기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베드로가 이렇게 겸손하게 성령의 변명을 하니 이를 들은 사람들이 수긍하여 잠잠하더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자신의 수치를 드러내며 나도 그랬으니 내 변명을 잘 듣고 깨닫길 바란다고 간증한 베드로로 인해 그들이 변했고, 이 말은 가고 오는 세대에 이방 선교의 효시가 되었습니다. 꽉 막힌 이방인 선교가 베드로 한 사람의 적용으로 둑이 터졌습니다. 이처럼 구원을 위한 한 사람의 적용이 중요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고넬료의 집에 성령이 임한 사건은 이방인 선교의 문을 연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그러나 이 기쁜 소식도 베드로라는 순종의 그릇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전달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베드로는 기도 가운데 환상을 보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고넬료 집으로 가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후 그는 예루살렘 교회의 반대에 부딪혔지만 흔들리지 않고 성령의 역사를 차례대로 설명합니다. 한 사람의 겸손한 순종으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놓인 담이 무너지고 복음의 지경이 넓어집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 각 사람을 사용해 막힌 담을 허물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서 있는 자리가 대단하지 않게 보여도 나 한 사람의 순종으로 수많은 영혼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저의 고정관념과 편견으로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가로막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내 생각을 내려놓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복음을 전하는 그릇으로 준비되어 한 영혼이 구원받는 데 쓰이게 하옵소서.

 

공동체우리 공동체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차별 없이 모여 죄 사함의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함께 예배할 때마다 성령의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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