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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5년 11월 3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10-17

본문



11월 3주|성령의 성전

본문|사도행전 26:8-23 (11월 14일 본문)

찬송|새455 통507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핵심 구절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행 26: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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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억울한 일을 당한 지체를 위해 증인이 되어준 적이 있습니까? 또 나의 증인이 되어준 사람은 누구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바울은 아그립바 왕에게 자신이 대제사장들의 권한을 받아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고 성도들을 박해했던 일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으며, 그분으로부터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복음 전하는 사명을 받았다고 전합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① 나도 박해하였고 (8–11절)

바울은 부활을 믿지 않는 아그립바 왕에게 자신이 예수님을 대적한 죄인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죄로 인해 죽었던 자신을 살리신 하나님을 증거한 것입니다. 나는 가족과 이웃이 구원받도록 내가 죄인임을 진실히 고백합니까? 인정받은 것만 자랑하진 않습니까?

바울이 아그립바 왕에게 죽은 사람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어찌하여 믿지 못하냐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성도를 죽이고 옥에 가두며 박해하고 나사렛 예수를 대적했던 자신의 죄를 고백합니다. 바울의 죄 고백은 죽은 자를 살리신 것을 믿지 못하는 자들에게 죄로 인해 죽었던 자신을 살리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바울의 삶 자체가 부활을 증거하듯이 부활은 개념이 아니라 실재입니다.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려면 내가 죄 때문에 죽은 자임이 깨달아져야 합니다. 주께서 나 같은 죄인을 살리셨으니 다른 사람도 살려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② 어둠에서 빛으로 (12–18절)

바울은 대제사장들에게 권한을 받아 성도들을 박해했습니다. 그러나 회심한 뒤에는 성령의 권한으로 많은 영혼을 어둠에서 빛으로 이끌었습니다. 세상 권한을 얻고자 남을 억압합니까? 성령의 권한으로 많은 영혼을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합니까?

12절에 ‘권한’은 압도적 지위를 표현한 단어입니다. 사람들은 이 권한으로 다른 사람을 괴롭히거나 자기 존재감을 발산하는데, 과거에 바울도 성도를 핍박하려고 대제사장에게 권한을 받아 다메섹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난 후 죄인인 자신을 구원하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성령의 권한을 받고 돌이켜 복음의 증인이 됩니다. 이렇듯 성령의 권한은 가시채 같은 배우자, 상사, 자녀를 뒷발질한 죄, 세상 권한을 얻고자 다른 사람을 억압한 죄를 회개하게 합니다. 그리고 엎드러진 그 자리에서 일어나 내 발로 서게 합니다. 우리는 이 권한으로 많은 영혼을 어둠과 사탄의 권세에서 돌이키게 하는 증인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③ 회개하고 돌아와서 (19–23절)

바울은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는 주님의 말씀을 거스르지 않고 자기 죄를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전함으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합니다. 나는 고난 가운데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증인의 사명을 감당합니까?

바울은 하늘에서 들린 소리를 거스르지 않았습니다. 먼저 성도를 박해한 죄를 회개하고, 말씀과 삶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을 증거하며,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처럼 내 죄가 고난보다 큼을 인정하며 날마다 말씀을 통해 주시는 명령에 순종하고, 교훈을 마음에 새기며, 책망의 말씀을 듣고 인정하는 것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바울 한 사람의 회개로 피바람이 불 뻔한 다메섹에 복음이 전해졌듯이, 나 한 사람의 변화로 내가 속한 가정과 직장과 공동체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바울은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신이 예수님을 대적한 죄인이었다고 고백하며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이런 자신을 종과 증인으로 삼아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전하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부활은 개념이 아니라 실재입니다. 바울처럼 삶으로 부활을 증거하는 사람은 세상 권한을 내려놓고 자신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죄인임을 인정합니다. 부도, 가정불화, 각종 중독 등으로 찾아온 십자가와 부활 사건을 말씀으로 해석하여 성령의 권한을 받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가족과 이웃에게 박해받을 때 낙심하지 말고 인내하며 회개함으로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제 삶에 찾아온 모든 사건이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는 주의 뜻임을 알게 하옵소서. 십자가 끝에 부활이 있음을 믿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오늘을 살아내게 하옵소서.


공동체|세상의 권한보다 생명을 낳고 살리는 성령의 권한을 사모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대적한 죄를 고백하며 각자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을 증거함으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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