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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5년 12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10-17

본문



12월 2주|포로 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본문|예레미야 46:13-28 (12월 10일 본문)

찬송|새413 통470 (내 평생에 가는 길)


핵심 구절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

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게 될 것이

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렘 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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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내가 든든히 믿고 의지하던 대상이 한순간에 무너진 경험이 있습니까?



2. 본문 이해하기

하나님이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통해 애굽을 심판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애굽의 성읍들은 무너지고, 용사들은 도망하며, 애굽이 자랑하던 힘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그 자손은 포로 된 땅에서 구원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① 기회를 놓쳤도다 (13-17절)

이스라엘이 의지하던 애굽이 바벨론에 의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애굽의 용사와 왕이 모두 심판을 받고, 그들이 자랑하던 도시들도 무너집니다. 지금 내가 의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사는 것이 참된 지혜와 안전함인 것을 믿습니까?

애굽에 대한 심판은 애굽인들이 스스로 안전하다고 자부할 때 선포됩니다. 이스라엘 백성 역시 느부갓네살의 위협을 피해 애굽으로 이주하면서 그곳을 안전한 피난처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 대신 의지했던 애굽에 심판이 임할 것을 예언하십니다. 하나님이 바벨론을 통해 애굽을 징벌하신 이유는 분명합니다. 세상의 힘으로는 참된 안식을 얻을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세상 어느 나라도 하나님의 주권적 다스림과 공의로운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진정한 피난처이시며, 그의 보호하심 안에서만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② 벌 받는 때 (18-24절)

살진 암송아지처럼 평안과 번영을 누리던 애굽이 북쪽에서 오는 쇠 파리 떼 같은 바벨론 군대에 의해 무력하게 무너집니다. 우리의 진정한 안정과 권세는 오직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나는 풍요와 편안함 속에서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며 안일하게 살지는 않습니까?

예레미야는 애굽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고 애굽인들이 전쟁 포로로 끌려가는 수치를 당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또한 그는 바벨론 군대로 인해 애굽 본토가 함락되지만, 이 모든 과정과 결과가 여호와의 말씀임을 분명히 선포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취소될 수 없으며 반드시 성취됩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의 강성한 세력 뒤에 숨었지만, 그보다 더 강력한 바벨론도 하나님 앞에서는 무력합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힘과 안전함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이 무너지지 않으시는 반석임을 깨닫고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③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25-28절)

하나님은 애굽과 그가 의지하던 모든 것을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그 자손은 포로 된 땅에서 반드시 구원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심판 중에도 우리를 위해 구원의 길을 예비하십니다. 내가 이 약속의 말씀을 전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반드시 구원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 시기 이스라엘은 매우 암울한 상황이었습니다. 일부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고, 일부는 애굽으로 도피했기에 아무런 소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연약해진 야곱에게 “내가 네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 것처럼(창 28:15), 약해진 이스라엘에게도 동일한 약속을 주십니다. 만약 내가 절망적인 상황에 놓였다면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붙잡고 소망 가운데 나아가야 합니다. 또 이런 상황 가운데 있는 지체에게 약속의 말씀으로 위로를 전해야 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애굽은 강하고 번영한 나라였지만 하나님의 심판에 무너지고 맙니다. 인간의 힘과 세상 권세를 의지하는 것은 헛된 일입니다. 이스라엘 또한 징계를 받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겠다”는 약속을 주십니다. 죄를 심판하시는 동시에 구원의 길을 예비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참된 지혜는 내가 의지하던 모든 것이 무너지고 오직 하나님만 붙드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난 중에 있는 많은 영혼에게 하나님이 예비하신 구원을 담대히 전해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나 자신과 세상의 힘을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저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고난 속에 예비하신 하나님의 구원을 믿고, 오직 주님만 신뢰하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만 붙들고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공동체|세상의 풍요를 부러워하지 말고 고난 중에 있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담대히 전하게 하옵소서. 각자의 죄를 드러내시고 법도대로 징계하시는 것이 멸망에서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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