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M

  • 큐티인
  • 세미나
  • 스토어
  • 네트워크
  • 소개
  • 고객지원
  • 큐티인
    큐티인 소개
    GQS 청장년
    GQS 청소년
    우리함께 큐득큐득
  • 세미나
    THINK 목회 세미나
    목회자 THINK 양육
    등록 및 신청
  • 스토어
    큐티인
    정기구독신청
    단행본
    양육교재
  • 네트워크
    THINK HUB
  • 소개
    인사말
    QTM 소개
    발자취
    QTM CI
    오시는길
    언론보도
  • 고객지원
    공지사항
    FAQ
    문의하기
    입금자 찾기

GQS 청장년

GQS 청장년

큐티인 2025년 12월 3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10-17

본문



12월 3주|강하신 만군의 여호와

본문|예레미야 50:33-46 (12월 19일 본문)

찬송|새315 통512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핵심 구절

“그들의 구원자는 강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반드시 그들 때문에 싸우시리니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주민은 불안하게 하리라” (렘 50:34)

-----------------------------------------------------------------------------


1. 마음 열기

내가 힘들 때 도움을 준 사람이 있습니까? 그때 가장 큰 힘이 된 것은 무엇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은 바벨론 포로가 되어 고통받지만,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반드시 싸우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바벨론은 권세와 부귀, 군사력을 잃고 무너질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회복시키셔서 자신이 강한 구원자임을 드러내십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① 반드시 싸우시리니 (33–34절)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싸워 그들에게 평안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바벨론은 불안에 떨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약속으로 평안을 누릴 것입니다. 지금 포로같이 억눌리고 갇힌 환경에 있습니까? 그곳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위해 싸우고 계심을 믿습니까?

‘만군의 여호와’는 용사이신 하나님, 천군 천사를 거느리고 대적과 싸우시며 굴복시키는 하나님의 면모를 강조할 때 사용되는 칭호입니다. 여기에 “반드시 싸우시리니”라는 표현을 덧붙여 하나님이 놀라운 역사를 이루실 것을 우리에게 확증해주십니다. 또한 이 표현은 법정의 송사와 변론의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고난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을 위해 송사하시고 변론하시며 구원을 위해 열심을 내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대신 싸워주시는 전능하신 변호자이십니다.


② 자랑하는 자 위에 떨어진 칼 (35–39절)

하나님의 칼이 바벨론의 모든 자랑과 능력 위에 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전차와 군사력, 부와 명예, 우상들은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할 것입니다. 참된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현재 내가 하나님 말씀보다 더 신뢰하는 세상의 것은 무엇입니까?

‘칼’은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악한 자들의 머리 위를 칼로 내리치듯 매우 혹독함을 강조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내리실 심판이 철저하고 엄중하게 이루어질 것을 나타냅니다. 고관, 지혜로운 자, 자랑하는 자, 용사, 말들, 병거, 민족은 바벨론이 의지하던 대상들입니다. 그들은 군사 능력을 과신하고 보물로 대변되는 물질적 힘을 맹신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모습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심판을 통해 드러내길 원하십니다. 참된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③ 심판과 회복의 손길 (40–46절)

하나님은 북쪽 끝에서 강한 민족을 일으켜 바벨론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 땅의 어떤 나라도 영원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만이 영원합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위해 내가 포기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이 땅의 것들에만 집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소돔과 고모라 및 그 이웃 성읍들의 심판은 역사상 가장 참혹한 심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비유로 드시며 바벨론 땅이 황폐한 땅이 되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바벨론을 심판하시는 목적은 멸망 자체에 있지 않습니다. 바벨론 지역을 어느 민족도 거하지 못하는 땅으로 남겨두심으로써 사로잡힌 자들을 놓아주시고, 불순종한 교만의 말로가 어떠한지를 대대로 보여주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멸망으로 끝나지 않고, 영혼 구원으로 이어집니다. 우리는 고난이 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허락된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만군의 여호와께서 바벨론 포로로 억눌려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반드시 싸우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죄와 사망에서 건져내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미리 보여주는 그림자와 같은 사건입니다. 크고 강하신 하나님 안에 참된 안정과 평안이 있습니다. 세상의 권세와 제도가 아무리 강해 보여도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는 아무 힘도 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시며, 고난을 통해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환난 중에도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해야 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세상의 힘을 갈망하며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게 하옵소서. 현재의 고난 속에서도 주님이 예비하신 구원을 끝까지 신뢰하게 하옵소서.


공동체|사람이 만든 제도와 물질, 권력, 명예를 전부인 것처럼 여기는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여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옵소서. 그속에서 고난받는 이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