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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6년 1월 3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12-19

본문



1월 3주|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본문|베드로전서 2:1-10 (1월 16일 본문)

찬송|새199 통234 (나의 사랑하는 책)


핵심 구절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벧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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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내가 어릴 때 가장 좋아했던 음식은 무엇입니까? 지금도 그것을 좋아합니까?



2. 본문 이해하기

베드로는 모든 악독과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고 합니다.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거룩한 제사장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긍휼을 얻은 자라고 선언합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① 옛 성품을 버리라 (1-3절)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심령에 뿌리내리려면 먼저 악독과 기만과 외식 같은 옛 성품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순전하고 신령한 젖인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여 영성이 자라고 있습니까? 여전히 옛 모습 그대로이진 않습니까?

성도를 거듭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말씀이 심령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님을 믿기 전 옛 자아의 악한 모습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조류와 이단에 섞이지 않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만 사모해야 합니다. 순수한 복음, 구속사적인 말씀만이 우리를 영적으로 건강하게 자라게 하고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철저히 영적으로 무능하던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셔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기억하고, 영적 성장을 위해 부지런히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신령한 젖인 말씀을 사모하는 일입니다.


②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4-8절)

사람들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고, 믿는 자들을 거룩한 제사장으로 세우셨습니다. 내가 거룩한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적용해야 할 말씀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구세주 예수님을 몰라보고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라는 예언의 말씀이 성취된 것입니다(시 118:22; 사 8:14). 그러나 주님은 3일 만에 부활하시고 산 돌이 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못 박은 죄인입니다. 그 사실을 인정하고, 말씀에 불순종해 걸려 넘어진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그렇게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님께 나아갈 때 거룩한 제사장의 역할을 하는 하나님의 백성이자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③ 하나님의 백성이요 (9-10절)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 없이는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이제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빛을 전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우리는 모두 주님을 알기 전에는 악독, 외식, 비방이 가득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은혜로 긍휼을 얻어 택하신 족속이자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은혜 입은 자로 신분이 바뀌었으니 비방하고 외식하던 삶에서 돌이켜 아름다운 덕인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직 긍휼을 얻지 못하고 어둠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 내가 살아난 간증을 전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아직 복음을 전하지 않고 있다면 내가 긍휼을 얻은 자의 감격이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초대교회 성도들은 로마의 박해로 믿음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또한 과거의 악한 성품으로 돌아가려는 유혹과 함께 악독과 기만과 외식이 교회 안에 들어왔습니다. 이에 사도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모든 악한 말과 행동을 버리고, 순전하고 신령한 젖인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라고 권면합니다. 말씀을 붙들어야 산 돌이신 예수님을 만나고 내 죄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럴 때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거룩한 제사장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때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외식하는 태도를 버리고 제 안의 악독을 보며 회개하게 하옵소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른 것을 찾지 않고, 순전하고 신령한 젖인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깨달아 복음 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공동체|남을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않고 나의 연약함을 인정함으로 남의 연약함도 품게 하옵소서. 공동체에서 살아난 간증을 주변에 전하여 함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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