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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0년 8월 4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0-07-23

본문

 

(큐티인 20207/8월호, pp.278-279)

 

84요시야의 개혁

본문열왕기하 23:1-14 (823일 본문)

찬송421 210 (내가 예수 믿고서)

 

핵심 구절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왕하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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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이단의 유혹을 받아본 적이 있습니까? 그때 어떤 것에 마음이 끌렸습니까?

 

 

2. 본문 이해하기

요시야 왕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와 백성을 불러 모아 성전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들려줍니다. 그리고 백성과 함께 여호와 앞에서 다시 언약을 세웁니다. 요시야는 예루살렘 성전과 전국 각지 산당에 있는 우상과 그 관련 기구들을 제하고,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는 등 개혁을 단행합니다.

 

 

3. 말씀으로 나눔하기

 

다시 세운 언약 (1-3)

요시야 왕은 하나님이 유다를 심판하실 것을 알게 된 후 유다 전역에 있는 모든 장로와 백성을 불러 모읍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동안 잊고 있던 언약을 새롭게 따르기로 결단합니다(24:7-8). 내가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결단함으로 적용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3)

성전을 수리하다가 발견된 언약책을 읽은 요시야 왕은 훌다 선지자를 통해서도 하나님이 유다를 심판하실 것이라는 말씀을 듣습니다. 이에 그는 서둘러 예루살렘과 유다 전역의 모든 장로와 백성을 불러 언약책의 말씀을 들려줍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언약을 다시 세웁니다. 이 언약은 과거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심에 따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하신 모든 것을 준행하리라고 약속한 것과 동일합니다(24:1-8).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잊고 거룩함을 상실한 채 이방인들을 따라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을 배반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은 요시야 왕과 함께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겠노라고 다시 약속합니다.

 

성전 안의 우상 제거 (4-7)

요시야는 가장 먼저 오래전부터 여호와의 성전 안에 있던 우상과 그것을 섬기는 데 사용되던 그릇들을 불사릅니다. 그리고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고, 남자 창기들을 쫓아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고전 3:16). 불사르고 쫓아내야 할 내 안의 악하고 음란한 우상은 무엇입니까? (4-7)

요시야 왕의 개혁은 예루살렘 성전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지극히 거룩한 곳이요, 죄 사함의 피 흘림으로 주께 나아가 예배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백성의 눈에는 주변의 다른 민족들이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모습이 보암직하고 탐스러워 보였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으로는 만족하지 못한 그들은 성전 안에 우상을 들여놓고 음란하게 섬기며 거룩한 곳을 더럽혔습니다. 이에 요시야는 성전 안에 있는 아세라 상과 우상을 섬기는 데 필요한 그릇을 모두 불태우고, 관련된 제사장들을 모두 폐하며, 남창의 집을 허뭅니다. 이로써 온 이스라엘이 다시 하나님만 섬길 수 있도록 성전이 정결해집니다.

 

온 나라의 우상 제거 (8-14)

솔로몬이 세운 후 존속되어온 산당과 우상숭배를 없애는 일은 후대의 어느 왕도 감히 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하지만 요시야 왕은 율법책을 통해 하나님이 그것들을 가증히 여기신다는 것을 깨닫고 모두 폐허로 만듭니다. 전통이나 문화 혹은 관행이라 여기며 따랐으나 말씀을 통해 가증한 것임을 알게 된 것이 있습니까? (13)

더럽혀진 성전을 다시 정결하게 만든 요시야는 이제 전국 각지에 있는 우상을 제거합니다. 각 성읍의 산당에서 우상숭배를 주관하던 제사장들의 직분을 폐합니다. 또한 선왕들이 세운 후 지금까지 존속되어온 각종 우상과 제단들을 부숩니다. 선왕들의 흔적을 폐기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더욱이 나라를 가장 부강하게 만든 솔로몬 왕이 자신의 이방인 처첩들을 위해 만든 산당들을 폐하는 것은 후대의 어느 왕도 감히 하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랜 기간 지속되어 전통과 문화가 된 것일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가증한 것임을 깨달았다면 지체하지 말고 폐허로 만들어야 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들은 요시야 왕과 백성은 자신들의 조상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며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기로 결단합니다(24:1-8). 그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던 백성은 예루살렘 성전 안에 이방인의 우상인 아세라 상이 번듯하게 자리 잡고 있고, 또 각종 우상숭배가 자행되고 있어도 그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분별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성읍마다 선왕들이 세워둔 산당에 각종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들을 섬기며, 자신들의 자녀까지 몰록에게 제물로 바쳤습니다. 그러고도 그것을 전통과 문화로 여기며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요시야는 비록 솔로몬을 비롯한 선왕들이 세운 것일지라도 그것들이 얼마나 가증한지 깨닫고 철저히 제거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죄와 사망에서 구원받았음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은 것을 용서해주옵소서. 이제는 언약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께 순종하며 제 안에 있는 가증한 것들을 분별하여 몰아내게 하옵소서.

 

공동체이해관계에 따라 변하는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영원히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나라의 모든 영역을 다스려주옵소서. 날마다 말씀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것들을 분별하여 철저히 버릴 수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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