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5년 11월 4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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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10-16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 2025년 11월 4주 지침서는 청소년 큐티인 11,12월호 GQS 본문(290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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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사도행전 28:3-10
◆ 핵심 말씀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1월 4주 GQS 말씀은 11월 20일 본문(104-107p) 말씀입니다.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행 28:3)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 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하나님께 고쳐 달라고 말하고 싶은 나의 상처는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 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
Q. 바울이 섬에 구조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1절)
바울은 로마로 가는 배를 타고 가다 “유라굴로”라는 큰 광풍을 만나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지 못하고 떠내려 가고 있었어요. 그러다 한 섬을 만났는데 바로 그 섬이 “멜리데 섬”이에요. 지금 이름은 “몰타 섬”입니다. 계획을 잘 세우고 출발했지만 14일이나 표류를 하고 결국 구조된 섬이 바로 멜리데 섬이에요. 이처럼 우리가 인생 계획을 잘 세워도 갑작스런 광풍과 같은 고난으로 삶이 이러저리 쫓기고 표류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광풍이 우리를 십자가 앞으로 인도합니다. 고난 중에도 말씀이 있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끝이 납니다.
Q. 그 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2절)
2절에 보니 원주민들이 “특별한 동정”으로 불을 피워 줬다고 합니다. 구조되었다고 다 해결된 것이 아니죠. 멜리데 섬은 아직 겨울이었어요. 십자가 앞으로 피했지만, 내 마음도 얼어 있고 상대의 마음도 얼어 있는 겨울입니다. 건강한 공동체는 얼어 있는 사람들을 껴안아 그 마음을 녹여주는 공동체예요. 공동체에서 “나도 그런 광풍을 겪었다” 하며 나의 연약함과 수치를 드러낼 때, 이런 나의 간증이 불이 되어 얼어붙은 상대방의 마음을 녹입니다.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특별한 동정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1월 20일, 106p)를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바울의 손을 문 독사는 이미 나무 속에 자리 잡고 있었어요. 조용히 감추었던 모습이 드러난 것이죠. 우리 마음에도 모두 독사처럼 악한 죄가 있습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100% 악한 죄인이기 때문이에요. 그 사실을 늘 기억하고 내 안에 숨어있는 죄를 떨쳐버려야 해요. 바울이 그 독사를 불 속에 떨어뜨린 것처럼요. 내 속의 죄를 말씀과 공동체 앞에서 드러내고 고백한다면, 그 독사와 같은 죄를 떨어 버릴 수 있습니다.
◆ 말씀 나누기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 보세요.
내 마음에 몰래 자라난 어두운 감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미움, 시기, 질투, 원망 중에서 요즘 나를 가장 흔드는 감정은 무엇인가요?
◆ 삶으로 본 보이기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 봅시다.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 보세요.
첨부파일
- 11월 4주 GQS 해설.hwp (65.5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5-10-16 11: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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